별이의 우리이야기 | astra.pe.kr
처음으로  |  사이트맵  | 
    
별이이야기 
자유이야기 
음악이야기 
손님이야기 
남집이야기 
방명록 *
자유스럽고 부담없이 이야기 하는 자유게시판입니다. 좋은 분위기가 유지될수 있도록 서로 예의를 지켜주세요.
광고나 비방글등 보다는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. *^^*


  멜론보이(2004-05-21 20:57:43, Hit : 1638, Vote : 392
 http://www.lovingschool.com
 선배님 안뇽하세염~

안녕하세요.
지웅이예여.
제 홈에서는 세상에서 젤 착한 지웅이로 통한답니다.

출퇴근길에 문득문득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곤 합니다.
요새 들어서는 직장 동료들의 모습이 많이 떠올르지요.
그 중에는 선배님의 표정도 보이네여.
아마도 맥주의 힘인가봅니다.
아니면 아나운서의 힘인지도.. ^^

암튼... 바쁘고 지친 반복된 생활속에서
내 이름을 기억해주고...
가끔 찾아서 괴롭혀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.

제가 너무 많이 괴롭히더라도 미오하진 마세염 ^^
암튼... 아직은 홈피가 공사중인곳이 많이 눈에 띄지만...
언제오더라도... 미소짓게끔 .... 알차게 만들어주세요.

제가 좋아하는 시 한수 띄우고...
이만 사라지겟습니다 *^^*

내 마음의 고삐

내 마음은
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.
거기 가면 안 된다고
타이르는데도 어느새
거기 가 있곤 한다.

거기는 때로
고향이기도 하고,
쇼무대이기도 하고
열차 속이기도 하고,
침대 위이기도 하다.

한때는
눈이 큰 가수한테로
달아나는 내 마음 때문에
고통스러웠다.
아침이슬에 반해서
챙겨오기가 힘들었던 때도
있었다.

저녁노을,
겨울바다로 도망간 마음을
수습하는 데도 애를 먹었다.

이제
내 마음은
완전히 너한테 가 있다.
네 눈이 머무는 곳마다에
내 마음 또한 뒤지지 않는다.
너는 내 마음의 고삐인 것이다.

네가 자갈길을 걸으면
내 마음도 돌부리에 걸려서
넘어질 때가 많을 것이다.
네가 가시밭에 머물면
내 마음도 가시밭에서
방황할 것이다.

너는
나를 위해서도
푸른 초원 사이로
맑은 시냇물이 흐르는
거기에 있어야 한다.

너는
내 마음의 고삐이다.
잊지 말아야 한다.


- 정채봉 -



최춘환 (2004-05-21 21:00:35)
ㅋㅋㅋ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.
그런데 시는 "좋은이야기"에 올려주세요 ^^
이 "별이이야기"는 홈페이지가 완전히 끝나는 2005년 1월 15일에 비공개로 채워질 것입니다.
지웅 (2004-05-21 21:35:48)
허걱... 제가 눈치가 없네염 ^^ 메롱

개를 끌고 다닐때에는...
댑따 길게 한번 써봅시다. 얼마나 길게 써지는지 [1]

Copyright 1999-2018 Zeroboard / skin by zero
이용안내 | 개인정보 보호정책
Copyright(c) 2001. astra.pe.kr. All right reserved. Contact us webmaster@astra.pe.kr